사흘간 물폭탄, 北 주민 "살려달라" 아우성…구조헬기까지 추락?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푸르게 빛나던 압록강 물결과 초록빛 논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흙탕물이 콸콸 흐르는 이곳, 압록강에서 불어난 물은 집을 집어삼켰고, 가로등 윗부분만 겨우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구체적인 인명 피해 상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당국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적게는 1100명에서 최대 1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 피해 뿐 아니라 무리한 조업으로 사망한 구조대원 숫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압록강 #폭우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