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인근 전장에서 북한의 불새-4 M2018 자주포 장거리 대전차 유도미사일 시스템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매체 '꾸프'도 3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하르키우 인근 전장에 있는 장갑차를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 장갑차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북한 NLOS형 무기 체계라고 소개했습니다.
불새-4는 안전거리에서 적 기갑차량과 교전하면서 자체 피격 위험은 최소화하는 무기.
최전선에 배치된 것이라면 러시아 육군의 타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군사매체 '꾸프'도 3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하르키우 인근 전장에 있는 장갑차를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 장갑차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북한 NLOS형 무기 체계라고 소개했습니다.
불새-4는 안전거리에서 적 기갑차량과 교전하면서 자체 피격 위험은 최소화하는 무기.
최전선에 배치된 것이라면 러시아 육군의 타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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