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박혜성 기자 = 20일 ‘피식대학’에는 ‘안녕하세요 영양군수입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오 군수는 “피식대학에서 영양군 발전과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공식적으로 영양군의 관광명소 안내와 대표 축제인 ‘영양 고추 H.O.T 페스티벌’ 홍보를 제안드려볼까 한다”고 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영양의 자작나무 숲, 두들마을, 수하 계곡 등을 배경으로 피식대학 멤버들이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 올린 영상에서 영양군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며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1400만개의 경우의 수에서 단 하나 살아날 방법을 찾은 피식대학” “왔다. ‘진짜’ 복귀 영상” 등 의 댓글을 달며 피식대학의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피식대학 #양양군 #콜라보
오 군수는 “피식대학에서 영양군 발전과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공식적으로 영양군의 관광명소 안내와 대표 축제인 ‘영양 고추 H.O.T 페스티벌’ 홍보를 제안드려볼까 한다”고 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영양의 자작나무 숲, 두들마을, 수하 계곡 등을 배경으로 피식대학 멤버들이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 올린 영상에서 영양군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며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1400만개의 경우의 수에서 단 하나 살아날 방법을 찾은 피식대학” “왔다. ‘진짜’ 복귀 영상” 등 의 댓글을 달며 피식대학의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피식대학 #양양군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