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살려면 도망가"…러시아군 줄행랑치게 한 우크라의 고립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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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웃었습니다.

헤르손을 중심으로 남부 탈환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4일, 러시아군으로부터 마을 세 곳을 다시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하이마스와 다연장로켓포를 퍼부었고, 바이락타르 드론으로 러시아군 탱크를 무력화시키면서 보병은 T-72M1 전차를 앞세워 진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를 못이긴 채 참호에 엎드려 숨어 있던 러시아군은 드론이 떨어뜨린 수류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사용하던 AK 소총과 수천발의 탄약은 물론 입고 있던 군복까지 벗어던지고 황급하게 달아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우크라이나_하이마스 #러시아_전차 #헤르손

glory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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