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대역전극…5연승 행진(종합)

첫 두 세트 빼앗기고 내리 3세트…막심 투입 후 무패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 누르고 2연패 탈출

대한항공의 대체 외국인선수 막심 지갈로프가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KOVO 제공)
대한항공의 대체 외국인선수 막심 지갈로프가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KOVO 제공)

5연승을 달린 대한항공 선수들. (KOVO 제공)
5연승을 달린 대한항공 선수들. (KOVO 제공)

대한항공의 막심이 29일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KOVO 제공)
대한항공의 막심이 29일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KOVO 제공)

2연패를 끊은 현대건설 선수들. (KOVO 제공)
2연패를 끊은 현대건설 선수들.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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