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막심, 첫 경기부터 에이스 노릇…대한항공, KB손보 잡고 2위로

막심 양팀 최다 21점…정지석 15점으로 뒷받침
여자부 현대건설은 페퍼 완파…1패 뒤 6연승

대한항공의 대체 외인으로 첫 경기를 치른 막심 지갈로프. (KOVO 제공)
대한항공의 대체 외인으로 첫 경기를 치른 막심 지갈로프. (KOVO 제공)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 (KOVO 제공)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 (KOVO 제공)

현대건설 양효진(왼쪽)과 모마. KOVO 제공)
현대건설 양효진(왼쪽)과 모마.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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