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우승 메달을 깨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통합 우승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2024.4.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정지윤현대건설FA이재상 기자 김도영 앞세운 한국, 운명의 '한일전' 넘어야 도쿄행 바라본다운명의 일본전, 선발은 최승용…158㎞ 던지는 다카하시와 맞대결(종합)관련 기사[V리그 개막②] '디펜딩 챔프' 현대건설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정관장올 시즌도 강한 현대건설, KOVO컵 우승…첫 트레블 발판 마련'실바 트리플크라운' GS, 컵대회서 첫 승…현대건설도 이겨(종합)위파이 이어 모마도 동행…'2연패 겨냥' 현대건설, 변화보다 내부 결집여자 프로배구, FA 협상 기간 마감…강소휘‧이소영 등 6명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