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아본단자 "변화 시도했지만 성장 못해…준우승, 자연스러운 결과"
현대건설에 챔프전 3연패, 2년 연속 우승 문턱 좌절
"팀의 병든 부분, 잘못된 부분 바꾸고 고쳐야해"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김연경의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4.4.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에 챔프전 3연패, 2년 연속 우승 문턱 좌절
"팀의 병든 부분, 잘못된 부분 바꾸고 고쳐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