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믿고 보는 태하드라마' 포항, 울산 꺾고 코리아컵 2연패 달성

120분 혈투 속 'K리그1 챔피언' 울산에 3대1 역전승
대회 2연패·최다 6회 우승·ACL2 진출권 확보 '겹경사'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포항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포항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포항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포항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김판곤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김판곤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전반 포항 완델손이 돌파 중 울산 김영권의 파울에 넘어지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전반 포항 완델손이 돌파 중 울산 김영권의 파울에 넘어지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울산 임종은이 포항 윤평국 골키퍼와 충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울산 임종은이 포항 윤평국 골키퍼와 충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오베르단과 울산 김지현이 헤딩 경합을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오베르단과 울산 김지현이 헤딩 경합을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조르지와 골키퍼 윤평국이 코너킥 상황에서 충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조르지와 골키퍼 윤평국이 코너킥 상황에서 충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전반 울산 주민규가 첫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전반 울산 주민규가 첫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후반 포항 정재희가 동점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포항 김인성이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포항 강현제가 쐐기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포항 강현제가 쐐기골을 넣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울산 선수들이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울산 선수들이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박태하 감독이 팬들 연호에 손 흔들며 답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둔 포항 박태하 감독이 팬들 연호에 손 흔들며 답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준우승에 그친 울산 김판곤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준우승에 그친 울산 김판곤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준우승에 그친 울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준우승에 그친 울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 박태하 감독에게 감독상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 박태하 감독에게 감독상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김판곤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김판곤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입장하는 선수들을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앞두고 입장하는 선수들을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찾아 관전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를 찾아 관전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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