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진 2024년 마친 황선홍 "몇 년이 흐른 것 같아…속죄해야 한다"

[인터뷰 上] 올림픽 본선 실패 후 대전 사령탑 부임
강등권 팀 지휘봉 잡고 분위기 반전, 최종 8위 잔류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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