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위 울산과 2위 김천이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왼쪽부터 울산HD의 김기희와 김판곤 감독, 김천 상무의 김민덕과 정정용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선두 울산HD에 승점 6차로 뒤진 3위 강원FC도 우승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프로축구K리그1울산HD김천상무강원FC이상철 기자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돌입…7위 광주-9위 대구, 1-1 '장군멍군''승점 5차' 1위 울산 vs 2위 김천…우승 경쟁은 끝? 아니면 본격 시작?관련 기사축구 카드, 이젠 GS25·CU서도 판다…"스포츠 마케팅 경쟁 심화"K리그1 우승과 강등은 누가…남은 5경기에 한해 농사 걸렸다'데려오고 싶은 선수' 1위 뽑힌 린가드 "고맙지만 서울에서 우승할래""왕좌 지키겠다" 울산 vs "쫓아가겠다" 김천…K리그1 우승의 향방은11월 1일 K리그1 울산-강원전, 울산종합운동장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