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 시절 마스체라노(왼쪽)와 메시. ⓒ AFP=뉴스1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1 결승전에서 전반 21분 나온 디 마리아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993년 에콰도르 대회 우승 이후 28년 만에 정상 탈환인 동시에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항 메이저대회 첫 우승 타이틀이다.ⓒ AFP=뉴스1 마스체라노 감독. ⓒ AFP=뉴스1관련 키워드메시파리 올림픽이재상 기자 2023년 1R 김민석을 카드로 쓴 롯데, 그만큼 절실했던 '불펜' 보강'이기흥 회장 직무정지'된 대한체육회, 김오영 직무대행 체제로관련 기사'바르사 출신 모여라'…메시 절친 마스체라노, 마이애미 감독으로?삼성전자, 파리올림픽 다큐로 국제 광고제 수상'다시 르나르' 사우디, 감독 교체 효과 없었다…예선 3경기 연속 무득점'한국 사령탑 후보' 르나르, 사우디 수장으로 복귀'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 희망 메시지, 수원 곳곳에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