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였던 김민재, FIFA·FIFPRO 베스트 11 후보 제외

남자 23명·여자 23명 후보, 손흥민도 빠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가 6일 기초군사훈련 입소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나폴리를 33년만에 리그우승으로 이끈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2023.6.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가 6일 기초군사훈련 입소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나폴리를 33년만에 리그우승으로 이끈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2023.6.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민재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우승파티를 즐기고 있다. 나폴리는 사흘 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지었고, 이날 처음 치른 홈 경기에서 성대한 우승 축하연을 진행했다. ⓒ 로이터=뉴스1
김민재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우승파티를 즐기고 있다. 나폴리는 사흘 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지었고, 이날 처음 치른 홈 경기에서 성대한 우승 축하연을 진행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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