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김민재·손흥민까지…갑진년 새해에도 빛날 '축구 스타'는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황희찬도 득점왕 경쟁
조규성, 홍현석, 황인범도 소속팀서 좋은 활약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을 4-1로 완파, 손흥민은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며 8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 로이터=뉴스1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을 4-1로 완파, 손흥민은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며 8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 로이터=뉴스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2일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몸을 던지며 상대 선수 안토니와 볼을 다투고 있다. 2023.12.13 ⓒ 로이터=뉴스1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2일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몸을 던지며 상대 선수 안토니와 볼을 다투고 있다. 2023.12.13 ⓒ 로이터=뉴스1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번리와 경기서 결승 골인 리그 8호 골을 터트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번리와 경기서 결승 골인 리그 8호 골을 터트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즈베즈다의 미드필더 황인범. ⓒ AFP=뉴스1
즈베즈다의 미드필더 황인범. ⓒ AFP=뉴스1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 AFP=뉴스1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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