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24시즌 K리그1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창단 첫 준우승을 차지한 23일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둔 양민혁이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이동하고 있다.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강원FC가 2024시즌 K리그1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창단 첫 준우승을 차지한 23일 토트넘에 입단을 앞둔 양민혁이 환송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강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이 열린 23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 경기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핫스퍼FC로 떠나는 양민혁의 고별전을 보기 위해 모인 강원FC 팬들로 가득하다. 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양민혁토트넘손흥민강원FC포항스틸러스윤왕근 기자 토트넘 가는 양민혁 "강원FC에서 행복했다"…팬들에 마지막 인사풍랑특보 강릉서 바다 빠진 40대 수색…홍천서도 60대 실종(종합)관련 기사고별전서 '축포' 날린 강원FC 양민혁 "손흥민 선배처럼 되고파""떠나는 양민혁 보자"…강릉종합운동장에 주황빛 물결'토트넘 공격수' 오도베르, 햄스트링 수술…"복귀 시점 미정"홍명보호, 핵심들 펄펄 나는데 새 얼굴까지 등장…넓어진 운용의 폭'신성' 양민혁, 예정보다 빨리 12월 토트넘 합류…"적응 위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