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1일(한국시간)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에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친 뒤 동료 윌머 플로레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이정후강정호김현수샌프란시스코추신수김하성권혁준 기자 남북 탁구 '시상대 셀피',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로 선정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 8위관련 기사MLB 안타, 타점에 홈런까지…3경기 만에 가치 입증한 이정후이정후의 첫 ML 홈런볼 잡은 샌디에이고 팬 "김하성 가장 좋아해"'MLB 첫 홈런' 이정후 "맞는 순간 넘어갔다고 생각…장타 의식 안해"SF 구단 "정후 날려버려…메이저리그 첫 홈런"…한글로 축하 메시지SF 이정후, 좌완 상대로 빅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폭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