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필요한 SF, 김하성이 대안…이정후와 다시 뭉치나

SF 지역 언론, 트레이드 대상자로 김하성 언급
이정후 "키움 이어 또 같은 팀에서 뛰면 좋을 것 같다"

2023.12.20 오후 12:01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김하성과 이정후(오른쪽)가 외야로 이동하고 있다. 202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키움 이정후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체코와 대한민국의 경기, 대표팀 김하성이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후 이정후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3.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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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