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수술 후 메이저 제패…박지영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한화 클래식서 역전 우승…"잠 자기 싫을 정도로 기뻐"
이예원·박현경 이어 3승 고지…"간절하게 플레이해야"
2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4' FR에서 우승한 박지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KLPGT 제공) 2024.8.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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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박현경 이어 3승 고지…"간절하게 플레이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