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우즈,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서 최하위…14개월 만에 72홀 완주

16오버파 304타로 60위, 커리어 최악 성적
아들 찰리와 함께 훈련, 큰 박수 받아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오른쪽)와 함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오른쪽)와 함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에서 최하위에 머문 우즈 ⓒ AFP=뉴스1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에서 최하위에 머문 우즈 ⓒ AFP=뉴스1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우즈가 모자를 벗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AFP=뉴스1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우즈가 모자를 벗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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