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라일스, 마스크 쓰고 시상식 참석…팔꿈치 인사만 [올림픽]

시상자와 팔꿈치 인사…'빅토리 셀피' 진행 못해
남은 400m계주·1600m 계주는 포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노아 라일스가 10일 남자 200m 시상식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노아 라일스가 10일 남자 200m 시상식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코로나 확진으로 마스크를 쓰고 시상식에 참석한 라일스. ⓒ AFP=뉴스1
코로나 확진으로 마스크를 쓰고 시상식에 참석한 라일스. ⓒ AFP=뉴스1
200m 결선 레이스 후 쓰러진 라일스. 당시 코로나 확진 상태였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 로이터=뉴스1
200m 결선 레이스 후 쓰러진 라일스. 당시 코로나 확진 상태였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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