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바로 그 날씨…선선함 사라진 파리, 미친 듯 덥다 [파리에서]

공식발표 "최고 기온 35도"…체감 온도는 40도
대중교통 에어컨 미작동, 그래도 경기장 '북적'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앞 오륜기 조형물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더위를 뚫고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앞 오륜기 조형물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더위를 뚫고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낮 최고 기온 32도를 웃돌고 있는 29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대한민국의 결승 경기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엥발리드 앞 도로로 관중들이 뜨거운 햇빛을 손으로 가리며 지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낮 최고 기온 32도를 웃돌고 있는 29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대한민국의 결승 경기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엥발리드 앞 도로로 관중들이 뜨거운 햇빛을 손으로 가리며 지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시설 주위에 스프링클러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시설 주위에 스프링클러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파리 전역을 덮친 폭염에도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곳곳을 채워주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파리 전역을 덮친 폭염에도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곳곳을 채워주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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