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8년 만의 올림픽 복귀'…北 선수단의 모습은?

7개 종목 출전…선수단 규모 등 구체적으로 확인되진 않아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드골 공항에서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드골 공항에서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프랑스·조선 친선 관계자들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2024 파리올림픽 북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프랑스·조선 친선 관계자들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2024 파리올림픽 북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파리=뉴스1) 이재명 박정호 이준성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우리나라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제33차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비행기로 평양에서 출발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강세 종목인 레슬링(5명), 수영·다이빙(3명), 탁구(3명), 복싱(2명)과 체조·육상·유도(이상 1명) 7개 종목 16명을 출전 선수로 등록했다. 다만 북한은 공식적으로 대표단 규모나 참가 종목을 밝히진 않고 있다.

북한이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한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체조 안창옥 선수의 가방에 항저우아시안게임 스티커가 붙어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한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체조 안창옥 선수의 가방에 항저우아시안게임 스티커가 붙어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안창옥 선수 등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해 버스에 올라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안창옥 선수 등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해 버스에 올라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선·프랑스 친선 환여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북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선·프랑스 친선 환여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북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팀닥터와 관계자가 까르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숙소로 향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 프랑스·조선 친선 환영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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