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선수①] 한국 수영 이끄는 쌍두마차 황선우·김우민의 위대한 도전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수영 메달 도전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 거쳐 세계적 레벨 성장

한국 수영대표팀의 쌍두마차 황선우(왼쪽)와 김우민. 2024.2.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수영대표팀의 쌍두마차 황선우(왼쪽)와 김우민. 2024.2.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편집자주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황선우가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선우가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수영대표팀 황선우가 18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수영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수영대표팀 황선우가 18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수영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2일(한국시간)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한 김우민(강원도청)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 동메달을 획득한 루카스 마르텐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한국시간)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한 김우민(강원도청)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 동메달을 획득한 루카스 마르텐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황선우와 김우민이 30일 중국 항저우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메달을 들고 있다. 2023.9.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황선우와 김우민이 30일 중국 항저우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메달을 들고 있다. 2023.9.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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