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8세 늦깎이 쇼트트랙 에이스…박지원 "후회 없다면 실패도 괜찮아"

2시즌 연속 월드컵 종합 우승…"이젠 세계선수권 바라봐야"
올림픽과 인연 없었지만 대기만성…"실패에서 얻는 게 많아"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쇼트트랙 박지원이 2월29일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쇼트트랙 박지원이 2월29일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쇼트트랙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쇼트트랙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쇼트트랙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쇼트트랙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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