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와 북한 차수영-박수경이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시상식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에서 북한 차수영-박수경 조를 게임 스코어 4-1(11-6 11-4 10-12 12-10 11-3)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석은미-이은실 이후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이다. 2023.10.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25일 오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정유진, 하광철, 곽용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신유빈-전지희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의 단체 기념 촬영 때 북한 선수들을 부르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의 단체 기념 촬영 때 북한 차수영-박수경이 신유빈-전지희가 올라와 있는 시상대에 함께 오르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북한 차수영-박수경 조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전지희-신유빈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2022아시안게임2022아시안게임주요뉴스아시안게임서장원 기자 KT-SSG, 나란히 승리…5위 싸움 끝까지 간다(종합)KIA, 난타전 끝 롯데 제압…레이예스는 200안타 고지권혁준 기자 KT-SSG, 나란히 승리…5위 싸움 끝까지 간다(종합)'5위 결정전 확보' KT 이강철 감독 "선수들이 집중력 발휘했다"관련 기사선수 체크는 계속…황선홍 임시 감독, 전북-울산 ACL 8강전 찾았다신유빈·전지희·장우진 등 총출동…부산서 세계탁구선수권 막 오른다수영·배드민턴 등 기초종목 약진…파리 올림픽 청신호 밝혔다[항저우 결산]16일 열전 끝낸 아시아 축제, 화합으로 피날레…2026 나고야서 만납시다[항저우AG]5년의 땀, 경쟁력 끌어올린 한국…운영과 성적, 토끼 다 잡은 중국[항저우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