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창진 KCC 감독이 그물 커팅 세리머니를 한 후 인사하고 있다. 2024.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전창진KCC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우승현장취재문대현 기자 'KPGA 11승' 강경남, 아시안투어 큐스쿨 최종 2위…시드 획득 확정'워니 결승 득점'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단독 선두 도약(종합)관련 기사촉망 받던 가드 유현준, 시즌 중 돌연 은퇴…DB 전력 약화프로농구 KCC, '차포마상' 다 떼고도 선전…빠듯한 일정은 변수'디펜딩 챔프' KCC, 버튼 앞세워 KT에 역전승…DB·LG도 첫 승 신고컵대회 제패한 DB? KCC의 2연패? 확실한 양강 체제 [KBL 개막①]프로농구 새 시즌 화두는 '하드 콜'…현장은 기대보다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