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창진 KCC 감독이 그물 커팅 세리머니를 한 후 인사하고 있다. 2024.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전창진KCC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우승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소노의 '마지막 퍼즐' 이재도 "얄미웠던 이정현, 이젠 함께 웃었으면"'4승 도전' 박현경,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R 공동 7위(종합)관련 기사'KCC·KT 참가' EASL,새 시즌 10월 2일 개막…10개 팀으로 확대'故 정상영 명예회장, 찾아뵙겠다' KCC 전창진 감독, 우승 후 묘소 참배KCC 우승 청부사 최준용 "당연히 할 줄 알았다…4년 내내 우승할 것"전창진 감독의 '마지막 무기' 최준용, 적진에서 KT의 숨통을 끊었다'V6' KCC, KT 꺾고 정규 5위팀 최초 챔프전 우승…허웅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