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행…5번째 빅리거 배출한 키움 "자부심 느낀다"

포스팅 통해 3+2년 최대 2200만달러에 계약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이어 김혜성까지 MLB 입성

메이저리그에 진출힌 키움 히어로즈 출신의 김혜성(왼쪽부터) 김하성,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제공)
메이저리그에 진출힌 키움 히어로즈 출신의 김혜성(왼쪽부터) 김하성,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제공)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키움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키움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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