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닫힌 지갑…내부 경쟁으로 살아야하는 두산, 이승엽호 운명은

연이은 고액 FA 계약에 샐러리캡 부담 커져
트레이드로 돌파구 마련…외인 활약에도 기대

두산 이승엽 감독. 2024.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 2024.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양의지 선수가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입단식'에서 이승엽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의지는 지난해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했다. 2023.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의지 선수가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입단식'에서 이승엽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의지는 지난해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했다. 2023.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두산 외야수 김민석.(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외야수 김민석.(두산 베어스 제공)

내년 시즌 두산 베어스 1선발 콜 어빈. ⓒ AFP=뉴스1
내년 시즌 두산 베어스 1선발 콜 어빈.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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