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FA 투수 최원태와 4년 총액 70억원 계약…선발진 강화

'전 키움' 후라도 영입…계약 조건은 100만달러

 삼성과 FA 계약을 맺은 최원태가 이종열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과 FA 계약을 맺은 최원태가 이종열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키움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키움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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