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키움에서 뛰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내년엔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제공)올해 키움에서 활약했던 헤이수스. /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지난 2년 간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후라도. /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헤이수스KT후라도삼성키움권혁준 기자 야구 김도영·축구 이동경·배구 김연경…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임성재·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격…'주최자' 우즈는 불참관련 기사MVP 김도영, 이번엔 '황금 장갑' 겨냥한다…골든글러브 후보 확정7년 만에 정상 정복한 KIA…'명장' 선임에도 가을야구 실패한 롯데·한화KT-SSG 5위 싸움, 끝까지 간다…캐스팅보트 쥔 최하위 '키움'2경기 남았는데 승무패 같은 KT-SSG, 사상 첫 5위 결정전 가능하다안 풀리는 두산, '김택연 7회 등판' 승부수에도 5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