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발 '외인 FA' 중 헤이수스는 KT 품으로…후라도의 행선지는

키움, 원투펀치 재계약 불발 뒤 보류권 행사 안해
KT, 벤자민 대신 헤이수스…후라도는 삼성 등 거론

올해 키움에서 뛰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내년엔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제공)
올해 키움에서 뛰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내년엔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제공)

올해 키움에서 활약했던 헤이수스. /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올해 키움에서 활약했던 헤이수스. /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 2년 간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후라도. /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지난 2년 간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후라도. /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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