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원태인이 역투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친 키움 박동원이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원태인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플레이오프LG 트윈스문대현 기자 두산,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 영입…총액 100만달러[단독] 日연수 마친 김원형 감독 "쉬지 않겠다, 내년은 미국서 배울 것"관련 기사2년 연속 '타이틀 홀더' 박영현 "내년 목표는 1위팀 마무리 투수"'PS 명품 조연' 김윤수 "내 활약에 아버지 눈물…내년엔 1군 풀타임"KIA 김도영·삼성 원태인, 일구회 선정 최고 투수·타자 영예평균 연령 24.6세…'세대교체' 명분 있다지만 '예선 탈락'은 뼈아프다벼랑 끝 몰린 류중일호, 도미니카전 선발 임찬규 어깨 무겁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