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2사 1,2루 상황 롯데 손호영이 LG 김대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치고 윤동희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6.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김도영프로야구원태인뉴트리디데이 일구상김택연문대현 기자 SSG, '타격왕' 에레디아와 180만달러 재계약…3년째 동행 확정KIA 김도영·삼성 원태인, 일구회 선정 최고 투수·타자 영예관련 기사올해 프로야구 빛낸 MVP·신인상은 누구…KBO 시상식 26일 개최평균 연령 24.6세…'세대교체' 명분 있다지만 '예선 탈락'은 뼈아프다일본 상대 연패에도 가능성 본 류중일호…선발 육성은 분명한 숙제모의고사 마친 류중일호, 마운드는 청신호…타선 해결사는 윤동희김도영·임찬규·곽도규 합류하는 류중일호, 마침내 '완전체'로 담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