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 도전' KIA 김도영, 예정대로 1번 출격…"기회 충분히 부여해야"

이범호 감독 "기록 달성 전까지는 1번타자로 출전"
최지민 1군 복귀…"KS서 뛸 수 있게 컨디션 올려야"

1번 타순에 전진 배치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1번 타순에 전진 배치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열리는 정규시즌 우승 행사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열리는 정규시즌 우승 행사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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