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무사 상황 삼성 4번타자 박병호가 두산 선발투수 최승용의 2구를 때려 우중간 방면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홈으로 달려가고 있다. 2024.9.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박병호삼성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프로야구] 전적 종합(12일)'라우어 역투+박찬호 4안타' KIA, 롯데 제압…우승 매직넘버 '5'(종합)'박병호 3점포+레예스 복귀승' 삼성, 한화 잡고 22년 만의 원정 10연승'삼성 에이스' 원태인, 다승 단독 1위…양현종 이후 토종 계보 잇는다'미완의 대기' 삼성 이창용, 美 야구 경험 후 귀국…"자신감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