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삼성 오승환이 동점을 허용하자 정대현 투수코치와 강민호 포수가 마운드로 올라 오승환과 대화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삼성 최지광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대 6 역전패 당한 삼성 선수들이 관중석 야구팬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오승환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프로야구포스트시즌문대현 기자 '이소희+안혜지 35점 합작' BNK, 우리은행 꺾고 2연승 성공류중일호 '외야의 핵' 윤동희 "생소한 투수 만나도 과감하게 돌릴 것"관련 기사삼성 백업 포수가 우승팀 기아 주전 포수되다[시나쿨파]삼성 김윤수 "아직 안 끝났다…최종 7차전까지 간다"[KS5]코너 불발에 구자욱도 대타로…부상 부담 지고 들어가는 삼성'네일 합류' KIA vs '코너·오승환 제외' 삼성…KS 엔트리 확정준PO는 혈투, 삼성은 줄이탈…KS서 기다리는 KIA는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