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LG에 2대 1 승리를 거둔 삼성 박진만 감독이 오승환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4.6.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삼성오승환박진만김재윤이재상 기자 SSG 최지훈 마침내 1군 복귀…좌완 선발 오원석은 말소"만기 전역할 것" 약속 지킨 '파리 속사권총 銀' 조영재관련 기사임창민·김재윤 활약이 든든한 오승환 "생각대로 풀리니 몸 관리에 좋아""네 공을 믿어라"…KT 박영현에게 용기 준 '롤 모델' 오승환의 조언'대타 김현준 결승타' 삼성, 개막전서 연장 혈투 끝 KT 제압'빅리거 선배' 오승환, 고우석 향한 조언…"기회는 온다, 오버 페이스 금물"39세 임창민의 독기 "찬밥 대우 즐겁더라…오판이라는 걸 증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