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2사 1,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선행주자 이재현,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원태인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두산 베어스포항구장문대현 기자 두산,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 영입…총액 100만달러[단독] 日연수 마친 김원형 감독 "쉬지 않겠다, 내년은 미국서 배울 것"관련 기사2년 연속 '타이틀 홀더' 박영현 "내년 목표는 1위팀 마무리 투수"'PS 명품 조연' 김윤수 "내 활약에 아버지 눈물…내년엔 1군 풀타임"KIA 김도영·삼성 원태인, 일구회 선정 최고 투수·타자 영예평균 연령 24.6세…'세대교체' 명분 있다지만 '예선 탈락'은 뼈아프다벼랑 끝 몰린 류중일호, 도미니카전 선발 임찬규 어깨 무겁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