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이날 선발 등판으로 KBO리그 최초로 400경기 등판 신기록과 함께 4회말 선두 타자 오스틴 딘을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 올 시즌 100이닝을 채우면서 역대 3번째로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을 세운 양현종이 경기 후 이범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양현종KIA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선두 KIA‧2위 삼성 나란히 패배…KIA 우승 매직 넘버 '2' (종합)[프로야구] 전적 종합(15일)키움에 패한 KIA, 7연승 무산됐지만…우승 매직 넘버는 '2'거침없는 호랑이, 김도영 날개 달고 KS 직행 눈앞…'V12' 도전[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