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를 마무리 지으며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한 후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2024.9.3/뉴스1기아 양현종이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기아의 경기에서 3회초에 롯데 윤동희를 삼진으로 잡으며 KBO 역대 최다인 2,049개 탈삼진을 달성하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제공)2024.8.21/뉴스1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을 7대6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한 KIA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7.10.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 대 6으로 우승을 차지한 KIA 김기태 감독이 감독상을 받고 있다. 2017.10.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KIA 타이거즈우승김도영40-40이재상 기자 오타니, AP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선수…개인 3번째 수상다저스 우승 이끈 뷸러, 보스턴 이적…1년 306억원 FA 계약관련 기사[스포츠 10대뉴스 上] 뜨거웠던 파리올림픽 그리고 김예지와 안세영김도영 향한 이범호 감독의 당부…"더 잘하려고 하지 말길"3할-10홈런 한번 없던 야수의 26억 '잭팟'…류지혁의 가치 책정은'세 번째 GG 수상' 구자욱 "(김)영웅·(이)재현아, 내년에 같이 오자"'V12' KIA, GG 수상자도 가장 많은 3명…김도영·최형우·박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