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초 무사 2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삼성 두번째 투수 김태훈이 역투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김태훈삼성부상프로야구김영웅문대현 기자 'KS 준비모드' KIA, 양현종·곽도규 말소…삼성 김지찬도 제외공백기 마친 정현, 10월 챌린저 대회 출전…"대만에서 만나요"관련 기사두산 허경민, 오른손 새끼손가락 탈구로 1군 엔트리 제외비 때문에 울고웃은 삼성과 KIA, 선두자리 놓고 전반기 마지막 충돌'4연패' 삼성, 에이스 원태인 1군 엔트리 말소…우측 어깨 불편감'41세' 투수 고효준, 한 달 만에 1군 복귀…SSG 불펜 강화키움의 '유망주 키움'은 계속…고형욱 단장 "선순환 통한 팀 뎁스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