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역대 6번째 '감독 통산 900승' 금자탑…1위 LG, 5실책 자멸(종합)

'베이징 금 합작'한 이승엽 감독의 두산 6-1 제압
SSG, 연장 10회 루키 박지환의 끝내기로 KIA 격파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오른쪽)이 11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1로 승리하며 감독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오른쪽)이 11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1로 승리하며 감독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11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11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2사 상황 삼성 2번타자로 나온 김동진이 우월 1점 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구자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2사 상황 삼성 2번타자로 나온 김동진이 우월 1점 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구자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SSG 랜더스 신인 박지환은 11일 열린 KBO리그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신인 박지환은 11일 열린 KBO리그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SSG 랜더스 제공)

타격하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2024.4.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타격하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2024.4.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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