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는 전력 보강 원했는데…대어 다 놓친 흥국, 김연경은 외롭다

강소휘·이소영·정지윤 등 김연경과 짝 이룰 공격수 못 잡아
국대 미들블로커 이주아 출혈…외인 선발 중요성 더 커져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오프시즌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오프시즌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새 둥지를 튼 강소휘. (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도로공사에 새 둥지를 튼 강소휘. (한국배구연맹 제공)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마친 뒤 정규리그 MVP, 여자부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마친 뒤 정규리그 MVP, 여자부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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