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나서면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한화, 막강 선발왕국 됐다

류현진 비롯해 산체스·페냐·문동주·김민우·황준서 모두 호투
"새삼 선발 투수의 중요성 크게 느껴"…최원호 감독도 만족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페냐가 1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페냐가 1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황준서가 지난달 31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한화이글스 제공)
황준서가 지난달 31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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