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본 오키나와현 킨 야구장에서 열린 KT위즈 2차 스프링캠프에서 KT 박병호(가운데), 황재균이 김호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이광호 기자KBO리그 시범경기 일정.관련 키워드KBO리그프로야구시범경기로봇심판권혁준 기자 아쉬움 삼킨 '안방마님' 박동원 "일본 못 가 죄송…내 책임 크다"'류중일호 캡틴' 송성문 "4강 실패, 선수들 모두 책임감 많이 느껴"관련 기사처음 시행되는 '피치클락'…'주자 없을 시' 투수에게 20초로 설정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KBO, 선수 대표 초청해 ABS·피치클록·체크스윙 관련 회의 진행풍파 이겨내고 끝까지 온 SSG, 3년 연속 PS 진출할까…관건은 불펜내년 프로야구 3월 22일 플레이볼…올스타 브레이크 6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