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역사에 임기 채운 감독 단 한 명…'타이거즈 잔혹사' 이번엔 끊을까

'V9' 이끈 명장 김응룡 감독 외 모두 임기 중 경질·사퇴
김종국 감독 개인 비위 얽혀 계약해지 …후임 감독 관심

'타이거즈 잔혹사'를 유일하게 비껴간 김응용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타이거즈 잔혹사'를 유일하게 비껴간 김응용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김성한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유경석 기자
김성한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유경석 기자

KIA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조범현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
KIA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조범현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

선동열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선동열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김기태 전 감독. /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김기태 전 감독. /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김종국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이광호 기자
김종국 전 감독. /뉴스1 DB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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