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6세에도 여전한 클래스…양의지, '포수 최다 GG' 전설 반열 오르나

포수로 8번째 수상 유력…DH 포함하면 9번째, 이승엽 턱밑 추격
강민호 넘어 역대 최고령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양의지. /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양의지. /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두산 베어스 양의지.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두산 베어스 양의지.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국가대표에서 함께 했던 양의지(오른쪽)와 강민호.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국가대표에서 함께 했던 양의지(오른쪽)와 강민호.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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