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5회말 무사 1,3루 LG 김현수의 타석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선발 고영표를 내린 뒤 1루로 공을 던지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이강철KTLGLG우승한국시리즈권혁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선두 KIA 꺾고 4연승…KT는 2위 삼성 대파(종합)'4연승' 두산 이승엽 감독 "최승용 제몫 100%, 베테랑 활약 빛났다"관련 기사오후 2시→5시 변경에 반색한 이강철 감독 "일요일도 바꿨으면"'6연승' KT 이강철 감독 "7회 빅이닝으로 승기 가져왔다"이강철 KT 감독 "8점 차 역전승, 2게임 가치 있는 승리"0-8 뒤집은 KT 이강철 감독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KT 이강철 감독, 이틀 만에 선발 등판한 조이현 격려…"미안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