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윤 대통령, 하루빨리 물러나야"

대통령 거부권, 주위 잘못 감추려 사적 도구로 악용…의료 개혁도 마구잡이식
시국 선언문, 오늘 오전부터 교정 곳곳에 대자보 형태로 게시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 모습. 2024.1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 모습. 2024.1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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