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징역형 집유…쌍방 항소

주주총회 의결 없이 급여 인상·상품권 현금화 해 세금 납부
성과급 부당수령·골프장 회원권 회삿돈으로 매수 혐의 무죄

수십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25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방송 카메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수십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25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방송 카메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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