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머니 맞았다" 체포된 아들의 외침…이웃들 "아버지 순했는데"

잦은 부부싸움 증언…피해자 대상 가정폭력 신고 여러 건 있어
피의자 진술에 이웃들 갸웃…"마누라 휠체어까지 끌고 다녔는데"

6일 오전 존속살인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성동구 금호동 빌라 현관문 앞에 노란색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2024.8.6/ 김민재 기자
6일 오전 존속살인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성동구 금호동 빌라 현관문 앞에 노란색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2024.8.6/ 김민재 기자

6일 오전 과학수사대가 사건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4.8.6/ 뉴스1 김민재 기자
6일 오전 과학수사대가 사건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4.8.6/ 뉴스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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